[MBN스타 대중문화부] 방송인 유재석의 운세가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조민수, 문소리, 엄정화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년 운세를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역술가는 “금의 기운을 타고 났다. 추진력이 강하고 협객의 기질도 있다”며 “타인을 제도하고 이끌어 나가는 성품이다. 34~40세의 7년간이 큰 명예와 명성을 얻을 수 있는 시기”라고 덧붙였다.
또한 “사회적 명성을 크게 얻는만큼, 말썽이나 구설에 얽힐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시기는 지나가는 것”이라며 “유재석의 사주 바탕이 튼튼하고 강하게 타고 났기 때문에 웬만한 어려움은 헤쳐나갈 수 있다. 여복과 재복을 타고 났다”고 밝혔다.
↑ 방송인 유재석의 운세가 공개됐다. 사진=런닝맨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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