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비투비 이민혁이 ‘아육대’ MVP로 등극했다.
31일 방송된 MBC 설특집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육상 풋살 양궁 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가장 많은 활약을 펼친 MVP를 뽑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 집계 결과,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한 이민혁이 영광을 누렸다.
소감을 말하기 위해 단상으로 올라가던 이민혁은 “메달이 무겁다”면서 넘어지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혁은 “2014년에는 비투비가 대박날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같이 한 스타와 팬 분들도 모두 대박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아육대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