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이종혁이 영화 ‘실종2’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30일 이종혁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이종혁이 영화 ‘실종2’에서 사이코패스 역으로 출연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검토 중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 ‘실종2’라는 제목도 가제로 알고 있다”며 덧붙였다.
‘실종2’는 지난해 2009년 개봉한 문성근이 주연은 맡은 ‘실종’의 뒤를 잇는 영화로 ‘용의주도 미스신’의 박용집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실종’과는 다른 스릴러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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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종혁은 현재 ‘아빠어디가’ 하차 후 시즌2의 내레이션으로 참여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