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6회에서 신주연(김소연)이 눈물을 흘리자 주완(성준)이 이를 위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의자에 홀로 앉아 있는 신주연에게 주완은 "언제 왔느냐. 얼굴이 왜 그러느냐"고 묻자 그는 "방송을 마쳤다"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주완이 "괜찮다. 잘 나가는데 한 번 망칠 수도 있다"며 위로했지만, 신주연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는 태윤을 생각하며 "항상 방송 마치면 그 사람한테 갔었는데 그런데 오늘은 너무 차가웠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신주연은 강태윤(남궁민)이 "할 말 있나 심주연 팀장?"이라고 차갑게 굴었던 상황을 떠올리며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6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로맨스가 필요
한편,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은 매주 월, 화 21시 4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