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블랙 드러머 유경 예뻐진 근황‥과 차석까지?

AOA 드러머 유경의 근황이 포착됐다.
최근 AOA 공식 페이스북에는 밴드 유닛 AOA 블랙의 드러머, 유경의 근황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경은 소속사사옥 내 위치한 AOA 합주실에서 밝은 얼굴로 드럼 연주에 열중하고 있다. 밴드와 댄스 두 가지 콘셉트로 활동하는 AOA가 ‘흔들려’에 이어 최근 ‘짧은 치마’까지 연달아 댄스 활동을 펼치면서 드러머 유경의 모습을 무대 위에서는 볼 기회가 없었던 만큼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원예대 실용음악과 13학번인 유경은 그 동안 학교와 연습실을 오가며 드럼 연습을 꾸준히 해오고 있었다. 학교 수업에 성실하게 임하며 학과 차석을 차지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