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관계를 거부하는 여성을 의자로 내리친 뒤 돈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로 신원 미상의 50대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 8시 반쯤 서울 신길동의 한 다방에서 다방 주인 52살 전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하며 성관계를 요구하다 거부당하자 의자로 머리를 내리친 뒤 현금 5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 씨의 진술과 다방 주변 CCTV를 확보해 범인의 도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성관계를 거부하는 여성을 의자로 내리친 뒤 돈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로 신원 미상의 50대 남성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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