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를 몰며 차선 변경하는 차량 등을 골라 일부러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뜯어낸 일당이 붙잡혔습니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서울 시내에서 일부러 사고를 내고, 인적 피해 등을 빼주는 조건으로 30차례에 걸쳐 1억 6천만 원 상당의 보험금을 뜯어낸 혐의로 33살 강 모 씨 등 3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강 씨 일당은 뜯어낸 보험금을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외제차를 몰며 차선 변경하는 차량 등을 골라 일부러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뜯어낸 일당이 붙잡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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