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응급남녀’ 속 최진혁이 클라라를 상대로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의 촬영장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1화에서 최진혁과 클라라의 첫 만남을 담은 리허설 장면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최진혁의 모습 대신, 연애 고수다운 반전 매력에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응급실 인턴으로 병원에 입장한 한아름(클라라 분)의 섹시함에 시선을 뺏긴 임용규(윤종훈 분)는 동료 인턴 최진혁에게 감탄사를 보낸다.
이를 본 최진혁은 아름에게 다가가 “죄송한데 전화 한 통만 쓸 수 있을까요? 제가 휴대폰을 놓고 와서”라면서 용규에게 전화를 걸어 아름의 전화번호를 습득했다.
예사롭지 않은 클라라의 패션과 카리스마를 벗어 던지고 괴짜의 모습을 장착한 최진혁의 첫 만남이 공개되며, ‘응급남녀’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 ‘응급남녀’ 속 최진혁이 클라라를 상대로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응급남녀" 메이킹 영상 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