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농구토토 승5패 1회차 올랜도-마이애미(11경기)전에서 마이애미의 승리를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4일(토)부터 5일(일) 열리는 미프로농구(NBA) 9경기와 한국프로농구(KBL) 5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1회차 11경기 올랜도-마이애미 전 투표율 중간 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75.12%가 마이애미가 올랜도에 6점차 이상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 농구팬들이 르브론 제임스가 뛰는 마이애미의 승리를 점쳤다. 사진=MK스포츠 DB |
댈러스-LA클리퍼스(5경기)전에선 참가자들의 39.22%가 5점차 이내 박빙승부를 예상했다. 27.45%%는 홈팀 댈러스의 6점차 이상 승리를 예측했고, 나머지 33.33%는 원정팀 LA클리퍼스의 6점차 이상 승리를 엿봤다. 이밖에 LA레이커스-유타재즈(7경기)전에선 참가자들의 50.43%가 LA레이커스의 6점차 이상 승리를 예상했으며, 미네소타-오클라호마(13경기)전에선 54.84%가 오클라호마의 6점차 이상 승리를 내다봤다.
KBL…부산KT-오리온스(10경기), 5점차 이내 접전 예상
한편, 4대4의 대형 트레이드 후 처
한편 농구토토 승5패 1회차 게임은 오는 4일(토) 오전 8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