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이종혁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이미 제작진에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연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1년 동안 아들 준수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 이번 하차에 대해 본인도 많이 아쉬워한다”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MBC 측은 “현재 기존 멤버 중 일부 멤버들의 잔류를 위해 상의 중”이라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이종혁 하
한편 ‘아빠 어디가’는 지난 14, 15일 제주도에서 시즌1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제작진은 기존 출연진 일부와 새로운 연예인 가족으로 시즌2를 꾸릴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