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방송 캡처 |
'박진영 야오 웨이타오 극찬' '이효리 씨엘 합동무대'
'K팝스타3' 박진영이 출연자 야오 웨이타오를 극찬했습니다.
지난 29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에는 야오 웨이타오가 데이비드 타오의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를 한국어 가사로 불렀습니다.
노래가 끝나자 박진영은 야오 웨이타오를 극찬하며 "완벽하게 발성을 고쳐서 왔다. 게다가 내가 분명히 중국어로 노래해도 된다고 했는데 한국어로 준비했다"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어 "YG의 양현석은 스타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JYP에서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성실성이다. 성실한 자세가 정말 좋다. JYP에 언제든지 와라"라고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박진영의 야오 웨이타오 극찬에 유희열 역시 "중국영화 속의 사랑스러운 남자를 보는 느낌이었다. 베이비, 베이비 할 때마다 내가 다 떨렸다"라고 호평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효리와 씨엘이 열정적인 합동 무대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지난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3 SBS 가요대전'이 성시경 김희철 산다라박의 진행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단연 이효리와 씨엘의 합동 무대였습니다.
먼저 이효리가 히트곡인 '미스코리아'를 30여 명의 일반인 여성들과 함께 등장해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어 서부 악녀 콘셉트로 나타난 이효리와 씨엘. 이효리는 블랙 수트로, 씨엘은 화이트 수트를 입고 '베드걸스'를 열창했습니다.
이효리는 방송을 끝낸 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미스코리아' 무대에 함께 해준 서른 명의 미스코리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마음 따듯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콜라보 무대 멋지게 잘해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나쁜 동생 씨엘에게도 고맙습니다"라면서 "그리고. 카...메..라... 음..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한편 'SBS 가요대전'에는 이승철, 박진영, 이효리, 임창정, 다이나믹듀오, 배치기, 브라운아이드걸스, 지드레곤, 태양, 케이윌, 카라, 소녀시대, 샤이니, 2PM, 투에니원, 에프엑스, 포미닛, 시크릿, 비스트, 레인보우, 씨엔블루, 제아, 미쓰에이 걸스데이, 나인뮤지스, 에이핑크, 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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