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린이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로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첫 번째 OST인 린의 ‘마이 데스티니’가 오전 9시 기준 멜론, 엠넷, 벅스 뮤직, 올레 뮤직, 지니, 몽키3, 다음 뮤직, 소리 바다 등 총 8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마이 데스티니’는 운명적인 사랑에 대한 애절한 가사와 린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드라마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뿌리 깊은 나무’ 등 수많은 드라마 히트 메이커 음악 감독 전창엽 감독이 직접 작사하고 진명용(JLmuse) 작곡가의 작·편곡으로 완성됐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