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유재석이 강호동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유재석은 강호동의 농구실력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지난 21일 진행된 ‘2013 KBS 연예대상’에 수상자로 참여한 예체능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생방송 5분 전, 강호동은 캠코더를 이용해 유재석의 모습을 담았다.
자신을 담는 강호동의 시선을 느낀 유재석은 뭐 찍냐고 물었고 이에 강호동은 태연하게 “그냥 찍는 것이다. 이 공기가 다 네 것이냐?”라고 너스레를 떤다. 강호동의 너스레가 끝나자마자 유재석은 ‘예체능’ 속 강호동의 어설픈 농구 동작을 흉내내며 “농구 진짜 못 하더라”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유재석이 강호동의 농구실력에 돌직구를 날렸다.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