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이상형 “‘구암 허준’에 출연한 배우 박은빈, 이유는…”

류현진 이상형

야구선수 류현진이 이상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류현진은 21일 MBC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99쇼’에 등장해 숨은 재치를 드러냈다. 특히 이상형에 대해 언급하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류현진은 “박은빈이 ‘구암 허준’에서 맡은 역할처럼 내조를 잘하는 여성상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류현진의 설명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 박은빈이 오르며 그녀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 류현진 이상형, 야구선수 류현진이 이상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MK스포츠 제공

류현진의 이상형 박은빈은 1998년 드라마 ‘백야 3.98’로 데뷔해 ‘명성황후’ ‘상도’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소나기는 그쳤나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장르를 불문하고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