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과 힙합 뮤지션들이 24일 ‘2013 크리스마스 메가파티 인 워커힐’ 파티를 개최한다.
최근 ‘그리워해요’로 활동 중인 2NE1이 음악 프로그램과 공연 무대를 제외하고 크리스마스 파티에 나선 것은 보기 드문 일. 이에 팬들과 파티 마니아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외에 실력파 래퍼 빈지노, 도끼 그리고 힙합레이블 하이라이트 레코즈(팔로알토, 비프리, 오케이션) 등도 합세해 파티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메가파티’는 19세 이상 입장 가능한 파티로 진행된다. 공연관계자는 “메가파티는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볼 수 있는 다른 공연의 형식을
이번 파티는 지난 7월 3,000여 명이 참석했던 파티 ‘Pacha Ibiza Worldtour in 워커힐’을 제작했던 메이드에이가 제작을 맡아 진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