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페널티킥을 유도해내며 풀타임으로 맹활약했습니다.
박지성은 오늘(27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 구장에서 열린 2006~2007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위건 어슬레틱과 홈경기에서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후반 5분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지난 9월 왼쪽 발
박지성의 활약속에 팀은 3대 1로 승리를 거두고, 레딩과 비긴 2위 첼시를 승점 4점 차로 따돌리고 리그 선두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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