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그 강아지 그 고양이’가 수익금 기증으로 유기견 유기묘 구호에 앞장선다.
10일 영화 ‘그 강아지 그 고양이’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그 강아지 그 고양이’가 흥행수익의 일부를 유기견, 유기묘 구호 기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 강아지 그 고양이’는 영화 속 또 다른 주인공 강아지 우주와 고양이 보은의 리얼한 표정 연기와 생생한 액션 연기는 반려 동물을 키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사랑스러움 이상의 존재감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 ‘그 강아지 그 고양이’가 수익금 기증으로 유기견 유기묘 구호에 앞장선다. 사진=그강아지그고양이 포스터 |
이에 민병우 감독은 자신의 시도를 더욱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 촬영 단계에서 이미, 수익금 중 일부를 영화에
한편 ‘그 강아지 그 고양이’는 만남부터 위기, 이별, 오해와 화해 등 누구라도 겪어 보았을 법한 연애의 순간순간을 개와 고양이, 그리고 그들의 주인 커플을 통해 리얼하고 공감가게 그린 로맨스 영화다. 오는 12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