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김영옥이 소녀감성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마마도’에서는 단풍이 펼쳐진 곳에서 저녁식사를 놓고 게임을 펼치는 마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마들은 문제를 맞추기 위해서는 떨어지는 단풍을 잡아야 했다. 하늘에서 흩날리는 단풍을 본 마마들은 학창시절로 돌아가 단풍 잡기 삼매경에 빠졌다.
특히 김영옥은 게임이 모두 끝난 뒤에도 가방을 들고 단풍 모으기에 집중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김영옥이 소녀감성을 선보였다. 사진=마마도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