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서효명이 농구실력과 함께 연애스타일에 대해 밝혔다.
4일 오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캠퍼스 S 커플’(감독 송창용·제작 ㈜레알컴퍼니)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한 서효명은 “영화를 좋게 봐달라”고 귀여운 애교로 눈길을 끌었다
서효명은 “농구실력은 내가 평가를 받은 적이 없다. 그러나 태어났을 때부터 농구공을 가지고 놀아서 그런지 다들 ‘폼이 남 다르다’라고 말하더라”라며 농구선수인 어머니 곁에서 자란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자신의 연애스타일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녀는 “나는 좋아하면 한 사람만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서효명은 ‘캠퍼스 S 커플’에서 유진 역을 맡았다.
사진=이현지 기자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