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NYSE와 유로넥스트의 주주들이 양 거래소간 합병을 승인하면서 내년 1분기말 합병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NYSE 유로넥스트'로 불릴 통합거래소는 25조8천억달러의 상장기업 시가총액을 보유하면서 세계 최대 거래소 위치를 확고히 할 전망입니다.
NYSE의 최대 라이벌 나스닥도 런던증권거래소 LSE를 상대로 한 적대적 인수합병시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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