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영, 성형 전 모습 화제 ‘도우너 닮았어’

개그우먼 박소영 성형 전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진행된 KBS2 ‘맘마미아’ 녹화에는 열 명의 연예인 자녀들의 숨기고 싶은 흑역사와 감추고픈 엄마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소영 어머니는 “말하고 싶은 게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소영 어머니는 큰 결심을 한 듯 “박소영 얼굴 다 성형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머니의 고백에 박소영은 “눈, 코, 입 밖에 안 했다”고 변명했고, 레이디 제인은 “사람 얼굴에 눈, 코, 입 밖에 없는데”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또 정주리는 “이게 성형한 얼굴이에요?”라고 반문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소영의 성형 전 과거 사진 모습은 마치 만화 ‘아기공룡 둘리’에 나오는 도우너를 쏙 빼닮았다고. 이를 본 정주리는 “확실히 예뻐졌다”고 박소영의 성형을 인정했고, 출연진들 역시 박소영의 변신에 박수를 보냈다.
박소영 성형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소영 성형 전, 도우너 닮았다니 궁금하다” “박소영 성형 전, 방송 봐야겠다” “박소영 성형 전, 도우너라니 상상이 안가네” “박소영 성형 전, 눈 코 입 다 한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