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영화 ‘사랑해 진영아’ 스틸컬 통해 아찔한 매력 발산

[MBN스타 대중문화부] 영화 ‘사랑해 진영아’의 한 장면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규리 알몸 노출’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김규리의 영화 스틸컷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김규리는 장미꽃잎으로 신체의 주요부위만 가린 채 누워있다. 이는 영화 ‘아메리칸 뷰티’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것으로 김규리는 이를 통해 은밀하면서도 아찔한 섹시미를 분출했다.

김규리가 출연하는 영화 '사랑해 진영아'는 세상 모든 여자들이 통과의례처럼 겪는 일과 사랑 그리고 가족에 대한 고민을 철없고, 돈 없고, 빽 없는 서른 살 시나리오 작가 김진영(김규리 분)을 통해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사진=사랑해 진영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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