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유재석 청계천’ ‘유재석 청계천 포착’ ‘유재석 교통사고’
유재석이 '무한도전' 촬영 중 가벼운 접촉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14일 한 매체에 "유재석이 녹화 중 건널목을 건너는 과정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한 승용차 옆면에 스치듯 부딪혔다"며 "다행히 유재석이 몸에 이상이 없다고 해 놀란 운전자를 안심시켜 보내고 바로 촬영을 재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저도 유재석이 걱정돼 조금이라도 이상 있으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자고 권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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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재석이 청계천에 나타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유재석 청계천 포착 사진 속에는 유재석이 머리를 길게 풀어헤친 채 조선시대 망나니 복장을 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무한도전-관상특집'에서는 관상과 가장 가까운 이들의 계급이 나뉘어진 바 있습니다.
당시 유재석은 양반, 박명수와 정준하는 상인과 무역상, 정형돈은 왕, 노홍철은 광대,
유재석 교통사고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교통사고, 유재석 교통사고라니 내가 다 간담이 서늘하네” “유재석 교통사고, 유재석 크게 안 다쳐서 다행이다” “유재석 교통사고, 촬영도 촬영이지만 몸 잘 챙기길! 정말 국민 mc 자리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