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 가가가 이번에는 사이보그로 변신했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13일(현재 시각) 미국 뉴욕 길거리에서 화이트 비닐로 이뤄진 기상천외한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 속 레이디 가가는 폭탄을 맞은 것 같은 헤어스타일과 비닐로 이뤄진 의상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보들 자극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유명 가수의 노래를 작곡하면서 경력을 쌓았으며, 지난 2008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 음반에 포함된 싱글 곡 ‘저스트 댄스’(Just Dance), ‘포커 페이스’(Poker Face)는 전 세계 각종 음악 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였다. 이후 그는 파격적인 패션과 음악으로 화제를 모으며, 아티스트이자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는 대중 스타로 자리매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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