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음 아고라 이슈 청원 게시판에는 ‘오로라 공주 즉시종영을 요구합니다’, ‘임성한 작가의 제명을 요청합니다’ 등의 청원이 올라오고 있다.
당초 120회로 제작된 이 드라마는 지난 9월, 30회를 연장한 것에 이어 최근 임성한 작가의 제안으로 연장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추가 연장을 반대하는 네티즌들의 서명 운동이 시작된 것.
시청자와 네티즌들을 함께 성나게 한 것은 임성한 작가의 과도한 원고료도 한몫했다. 연장이 확정된다면 임성한 작가의 원고료는 무려
임성한 작가의 퇴출운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성한 퇴출운동, 출연자들 마음대로 하차시키는 건 말이 안 된다” “임성한 퇴출운동, 작가 권력남용인 듯” “임성한 퇴출운동, 임성한 작가 얘기 이제 지겹다” “임성한 퇴출운동, 원고료 너무 많이 받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