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 가능성이 높은 연구자를 집중 육성하기 위한 '2006 국가석학'에 올해 모두 10명이 선정됐습니다.
국가석학 물리분야에서는 임지순 서울대교수와 국양 서울대교수, 이기명 고등과학원교수, 이수형 연세대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수학분야에서는 채동호 성균관대교수와 황준묵 고등과학원교수가 선정됐습니다.
화학분야에는
지구과학분야에서는 김기현 세종대교수와 이형목 서울대교수가 뽑혔습니다.
이들에게는 앞으로 5년동안 매년 연구비로 이론분야는 1억원, 실험분야는 2억원씩이 지급되며, 필요할 경우 지원 기간이 5년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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