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국 방청석, 민율이와 “60초 후에 뵙겠습니다”

김성주 아들 김민국과 김민율이 Mnet ‘슈퍼스타K5’ 방청석에서 포착됐다.
1일 방송된 ‘슈퍼스타K5’에서 TOP4의 모든 무대가 끝난 후 MC 안혜경은 방청석에 앉아 있는 김민국 김민율과 이야기를 나눴다.

안혜경은 “반갑다”고 인사를 건넸고 민국과 민율은 “안녕하세요”라고 해맑게 웃으며 인사를 했다. 이어 안혜경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서요?”라며 민국에게 마이크를 건넸다.
그러자 민국은 “60초 후에 뵙겠습니다”라며 아빠 김성주의 유행어를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국 방청석, 포착됐네. 민율이도 너무 귀엽다” “김민국 방청석, 민율이랑 같이 ‘슈퍼스타K5’ 보러 왔나보다” “김민국 방청석, 아빠가 하던 말 똑같이 하네. ‘슈스케’에서 보니까 신기하다” “김민국 방청석, 민국이 많이 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슈퍼스타K5’에서는 김민지가 탈락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