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닉은 25일 미니앨범 ‘Into the light’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지난 5월 두 번째 싱글 ‘Lie’를 발표한 지 5개월 만의 귀환이다.
앨범은 전체적으로 록을 기반으로 한 강력함으로 무장돼 엔소닉 특유의 박력 있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타이틀곡 ‘Run & Run’을 비롯해 댄스곡 ‘Brand New Girl’, 데뷔 앨범 수록곡으로 사랑받은 ‘Never Stop’이 프로듀서팀 원펀치의 손을 거쳐 새롭게 탄생했다.
또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인트로 음악으로 작업된 ‘Brightly’와 지난 앨범부터 자작곡을 선보인 리더 제이하트가 쓴 달콤한 댄스곡 ‘Forever’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