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감사원장 후보로 지명된 황찬현 서울중앙지법원장이 청문회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찬현 원장은 오늘(25일) 감사원장 후보로 지명된 것에 대한 입장과 소감을 묻는 자리에서 "지금 단계에서
황 원장은 또 내정 소식은 오늘 오전에 통보받았고, 건강상의 문제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5년 판사로 임용된 황 원장은 대전지방법원장과 서울가정법원장 등을 거친 뒤 지난 4월 서울중앙지법원장에 취임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