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미얀마 전통의상 “키 커 보여” 폭소

그룹 신화 김동완의 미얀마 전통의상 사진이 공개됐다.
25일 소속사 신화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미얀마 한국 영화제에 한국대표 배우로 참석한 동완님. 미얀마 전통의상입니다. 키가 커 보이는 좋은 의상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얀마 전통의상을 입고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있는 김동완의 모습이 담겨있다. 독특한 의상과 함께 김동완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김동완 미얀마 전통의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동완 미얀마 전통의상, 정말 키가 커 보인다. 잘 다녀오세요” “김동완 미얀마 전통의상,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린다” “김동완 미얀마 전통의상, 이런 사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사진 더 많이 공개해주세요” “김동완 미얀마 전통의상, 다리가 길어 보인다. 키 180은 돼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완은 24일 미얀마 양곤 트레이더스 호텔(Traders Hotel)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2013 미얀마 한국 영화제’ 개막식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