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이 주관하는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이하 SIA) 시상식이 24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열렸다.
이날 SIA 레드카펫 행사 MC를 맡은 클라라가 걸음을 옮기고 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SIA'는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대중의 라이프스타일에 영향을 미친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네티즌 투표결과 30%, 대국민 리서치 결과 40%, SIA 집행위원의 점수 30%를 합산해 '10인의 스타일 아이콘'이 선정됐다. 그 결과 공효진, 다이나믹듀오, 신동엽, 씨스타, 여진구, 이서진, 이종석, 정
이들은 이날 본 시상식에서 '스타일 아이콘 오브 더 이어(Style Icon of the year)' 영광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시상식에는 60여 명의 스타일들이 시·수상자 자격으로 참여해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MBN스타(서울)=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