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며 가을 추위를 알린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찬 바람이 불면서 쌀쌀하다.
기상청은 “서울 낮기온은 예년 수준인 18도까지 내려가겠지만 찬바람이 불어 더 쌀쌀하게 느껴지겠다”며 “아침 최저기온은 7~17도, 낮 최고 기온은 17~22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늘 오후부터 찬바람, 오늘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며 가을 추위를 알린다. 사진=MBC 뉴스 |
그러나 금요일인 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6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