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오는 22일에 열리는 2013-14시즌 국내프로농구 KBL 삼성-동부전에서 동부의 승리를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22일(화)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동부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52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58.45%가 원정팀 동부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전했다.
삼성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5.60%에 머물렀고, 나머지 25.93%는 양 팀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전망했다. 전반전 역시 동부의 우세(54.45%)가 예상된 가운데, 5점 이내 박빙승부(25.95%)와 홈팀 삼성 우세(19.58%)가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 예상 집계결과 34~35점대 동부가 리드할 것이라는 예상이 13.38%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대 역시 70~80점대 동부 승리(16.07%)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52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2일(화)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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