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배우인 최승현이 숨겨왔던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최승현은 20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촬영을 위해 7년 만에 교복을 입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오랜만에 교복을 입은 소감을 말하며 “정신연령은 그때나 지금이나 멈춰있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드라마 ‘아이리스’에 이어 영화 ‘동창생’에서도 킬러역할을 소화했던 최승현은 킬러눈빛을 보여 달라는 리포터 에릭남의 부탁에 처키를 연상시키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그룹 빅뱅의 멤버이자 배우인 최승현이 숨겨왔던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
그는 자신만의 킬러 흉내 소리까지 완벽 구사하며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뽑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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