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김왕규진'
궁금한 이야기 Y에 나온 김왕규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입니다.
매일 오후 2시, 학교가 아닌 광화문역으로 나서는 11세 초등학생 김왕규진은 두 달째 "선생님을 바꿔달라"라며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김왕규진 학생에 따르면 그의 담임선생님이 아이들에게 특정 종교를 강요하는 한편, 따르지 않는 자신에게 욕설을 퍼붓고 구타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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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궁금한이야기Y' 제작진은 해당 학교로 찾아가 김왕규진의 담임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선생님은 "절대 종교를 이유로 아이를 차별하거나 학대한 적 없다"라며 "김왕규진은 또래들과 잘 어울
한편, 궁금한 이야기 Y에 나온 김왕규진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왕규진, 어린 초등학생이 벌써부터 고생이네요” “김왕규진,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어린 학생이 이런 일을 하는 거야?” “김왕규진, 어린 초등학생이 안타깝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궁금한 이야기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