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김민국 아빠 김성주 사라지자 눈물 쏟아…

[MBN스타 대중문화부] 아빠어디가 김민국이 아빠 김성주 때문에 눈물을 쏟았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김성주는 집 안에 있는 우물귀신에 대해 언급했고 귀신을 보기위해 자진해서 우물 속에 들어갔다.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순간 우물 속으로 사라진 김성주 때문에 당황했다. 윤민수 역시 김성주를 구하기 위해 우물 속으로 빨려들어간 것처럼 뒤에 숨었고 순식간에 사라진 아빠들 때문에 아이들은 어쩔 줄 몰라했다.

그순간 귀신분장을 한 채 등장한 이종혁을 보고 아이들은 몰래카메라라고 생각해 안심했지만 도무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김성주 때문에 다시 한 번 당황했다. 결국 자다 아빠를 찾기 위해 김민국이 달려 나오고 상황의 심각성을 느낀 김민국은 눈물을 흘렸다.

아빠어디가, 아빠어디가 김민국이 아빠 김성주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사진=아빠어디가 캡처

그러자 김성주가 귀신분장을 한 채 등장했고 김민국은 아빠를 보자마자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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