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국2’ 추모연가 특집에서 김진호는 ‘살다가’를 열창했다.
“SG워너비로 활동하면서 대상까지 받은 곡이었다”는 김진호는 채동하를 기리는 마음으로 노래를 불러 대기실 가수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뭉클하게 했다.
김진호는 이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채동하는 지난 2011년 5월 자택에서 목매 숨진 채 발견돼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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