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12일(토) 오후 8시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A대표팀 매치 한국-브라질 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79.96%는 브라질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무승부를 예상 한 참가자는 11.56%로 나타났고, 한국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8.49%로 다소 낮게 집계됐다.
전반전에서도 브라질 우세(63.45%)가 가장 높게 집계됐고, 무승부 예상(27.18%)과 한국 리드 예상(9.36%)이 뒤를 이었다. 전반전 스코어의 경우 0-1 브라질 리드 예상(24.08%)이 최다를 차지했고, 최종 스코어 역시 1-3 브라질 승리 예상(14.90%)이 가장 높게 집계되었으며, 1-2 브라질 승리 (9.60%), 0-3 브라질 승리 (8.86%)를 예상하며, 전체적으로 브라질이 한국을 압도하는 경기를 내다봤다.
10일 한국 축구대표팀이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홍명보 감독이 훈련 중 구자철에게 작전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김재현 기자 |
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국가대표팀의 A매치 경기나 월드컵, 올림픽 등 빅매치 1개 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되고, 1경기 2팀의 전반 스코어 및 최종 스코어(연장 포함/승부차기 제외)를 맞히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매치 11회차는 12일(토) 오후 7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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