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이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한 '개념계획 5029'를 완성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위해 내년부터 개념계획 5029를 구체화하는 작업에 착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한미가 북
한미 양국은 지난 10월 워싱턴에서 개최된 제38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의 논의를 기초로 이 같은 합의를 도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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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한 '개념계획 5029'를 완성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위해 내년부터 개념계획 5029를 구체화하는 작업에 착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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