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주군의 태양’ 소지섭-공효진-서인국-김유리의 촬영장 ‘미공개 컷’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연출 진혁-권혁찬/제작 본팩토리)은 마지막 회를 통해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와 관련 소지섭-공효진-서인국-김유리 등 ‘주군의 태양’ 주연배우들의 톡톡 튀는 매력이 담겨있는, 그간 볼 수 없었던 사진들이 대 방출된 것. ‘주군의 태양’ 속 명장면들을 새록새록 떠오르게 만드는 현장모습이 마지막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미공개 컷’에는 빡빡한 스케줄에서도 밝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그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지난 8월 7일 첫 방송을 시작한 ‘주군의 태양’은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촬영을 이어나가야 하는 것은 물론 ‘로코믹호러’(로맨틱 코미디 호러)의 특성상 잦은 밤샘촬영이 더해졌던 터.
사진제공=본팩토리 |
제작사 본팩토리는 “3개월의 힘들었던 시간 동안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즐겁게 촬영에 임해줬다”며 “어떤 드라마 촬영장보다도 분위기가 좋았기에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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