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4일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11월 23일 열릴 국내 첫 단독 콘서트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서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은 나비넥타이에 마술사 복장을 하고 있다. 최근 ‘일루전’(illusion) 앨범의 타이틀곡 ‘바람의 유령’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줬던 만큼 콘서트를 통해 마술쇼 분위기를 연출한다.
제국의아이들의 첫 단독 콘서트 ‘제국의아이들 First Concert in KOREA – illusionist’는 11월 23일 오후 6시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리며 단체 무대뿐 만 아니라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개인 무대까지 다양하고 색다른 무대로 꾸며진다.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
한편 지난 8월 9일 신곡 ‘바람의 유령’을 통해 완전체로 컴백한 제국의아이들은 음악활동을 마무리하고, 개별 활동에 종횡무진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