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Very Good’
블락비가 긴 공백 기간 끝에 컴백해 화제입니다.
블락비는 2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베리 굿(VERY GOOD)’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발매한 정규앨범 ‘블록버스터(BLOCKBUSTER)’ 이후 약 1년 만.
지난 2011년 4월 데뷔한 블락비는 리더 지코의 앨범 프로듀싱을 통해 멤버들이 직접 자신들만의 음악을 만들어 차별화를 시도해왔습니다. 이번 앨범에는 전 수록곡이 지코와 Pop time의 합작입니다.
무엇보다도 최고의 합작품인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Very Good’은 경쾌하고 밝은 리듬에 그에 따른 흥겨운 노랫말이 어우러진 곡으로 블락비 본연의 색을 가장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앞선 그들의 타이틀곡에 비해 무거움은 조금 덜어내며 개성과 블락비만의 차별화되는 색상은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특히 늘 대중들의 귓가를 단번에 사로잡아왔던 그들의 노래답게 이번 ‘Very Good’ 역시 대중성 역시 놓치지 않고 있으며 공백 기간 동안 참아왔던 그들의 음악에 대한 갈망이 귓가에 파고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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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Very Good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블락비 Very Good, 정말 Very Good!” "블락비 Very Good, 완전 기대하고 있습니다!" “블락비 Very Good, 가슴이 두근두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블락비는 3일 쇼케이스 ‘very good’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사진= 세븐시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