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서는 역학자 조규문 교수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사람의 얼굴을 동물에 비유해 운명을 알아보는 ‘물형 관상법’을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토끼 형 얼굴에 대해 말하던 조 교수는 “이마와 입이 작고 귀는 가늘고 둥글다. 이런 관상은 첫 인상이 귀여워 이성의 유혹을 많이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며 대표적인 토끼형 얼굴로 아
이어 조 교수는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의 얼굴을 분석하며 “제왕에 오를 수밖에 없는 물형 관상”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의 한 수’에서는 물형 관상법 외에도 간식으로 즐겨 먹는 케이크 과자 속의 놀라운 설탕량과 셀룰라이트, 튼 살 등을 없애주는 바디레이저의 종류와 효능이 공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