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카라, 세련된 퍼포먼스로 무대 압도

[MBN스타 박정선 기자] ‘인기가요’에서 걸그룹 카라가 세련된 무대를 연출했다.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카라는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로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카라는 검정색 팬츠와 탑을 매치해 완벽한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절제된 안무로 섹시미를 맘껏 표출했다.

카라의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는 이별한 여성의 솔직한 마음을 직설적인 가사로 담은 곡으로 록사운드가 가미된 노래다.

‘인기가요’에서 걸그룹 카라가 세련된 무대를 연출했다. 사진=인기가요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지드래곤, 카라, FT아일랜드, 소유X매드클라운, 송지은, 틴탑, 스피카, 비투비, 레이디스코드, 방탄소년단, 뉴이스트, 더블에이, 에어플레인, 지아이엠, 김예림, 와썹 등이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