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1-0 패배를 당했다.
9회말 1사 1루 콜로라도 우익수 찰리 블랙몬이 다저스 마이클 영의 플라이를 잡으려하자 다저스 팬들이 소리치고 있다.
시즌 마지막 선발 마운드에 오른 다저스 잭 그레인키는 6이닝 1실점 호투에도 득점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