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뮤지컬 ‘마리아마리아’ 전석 매진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김종서가 트위터를 통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김종서는 소속사 nh미디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뮤지컬 '마리아마리아’의 앵콜투어 첫 무대 장흥공연 무사히 마쳤습니다! 열띤 환호를 보내주신 군민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마리아마리아’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하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종서는 무대 위에서 예수 분장을 한 모습과 뮤지컬 ‘마리아마리아’ 출연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종서가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아마리아’는 예수가 십자가에 죽음을 당할 때까지 예수의 곁을 지킨 굴곡진 여인의 삶을 그린 뮤지컬로 예수 역은 김종서와 고유진(플라워)이 마리아 역은 전수미가 맡았으며 윤복희, 이용진, 여운, 남궁민영 등이 출연하며, 지난 26일 장흥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전주, 삼척, 안양, 울산 등지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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