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무사 2루 다저스 마크 엘리스의 2루타에 2루자주 후안 유리베가 득점을 올렸다. 야시엘 푸이그가 유리베를 격하게 축하하고 있다.
전날 경기 리키 놀라스코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패배를 당한 다저스는 이적 후 첫승을 신고하지 못한 에디슨 볼퀘즈가 선발로 샌프란시스코는 팀 린스컴이 선발로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