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전국의 아파트 입주물량이 9월보다 크게 늘어난 1만6천여가구에 달해 전세난에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부동산써브는 10월 전국의 아파트 입주물량이 31곳, 총 1만6천399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달
수도권에서는 11곳, 총 7천298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서울이 5곳 1천847가구, 경기 3곳 1천665가구, 인천 3곳 3천786가구 등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