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전국기준 시청률 7.8%를 기록하며 1위에 등극했다.
이날 ‘예체능’은 ‘88 서울 올림픽 25주년’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 탁구 선수이자 탁구 감독 유남규, 현정화, 김완, 김기택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MC 강호동은 “과거 천하장사 시절 동시대 스포츠 스타인 현정화와 스캔들이 났었다. 둘이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최고의 체육인이 나올 거라고 사람들이 결혼을 부추기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어제 예능프로그램 SBS ‘
어제 예능 시청률 1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예체능’ 재밌었어”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예체능’ 강호동 너무 웃겨”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역시 ‘예체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