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소드’
나진 블랙 소드(이하 나진 소드)가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나진 소드는 24일 미국 로드앤젤레스 갈렌센터에서 펼쳐진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8강 1회차 2경기 3세트에서 갬빗게이밍 벤큐에게 승리했습니다.
그라가스를 상대하기 위해 미드 니달리 카드를 꺼낸 나진 소드는 라인 스왑 없이 경기에 임했습니다.
시작부터 바텀 라인을 강하게 압박한 ‘프레이’ 김종인과 ‘카인’ 장누리는 갬빗게이밍 서포터 소나의 W스킬 인내의 아리아가 수풀에 숨어있던 이블린에게 가는 것을 가는 것을 보며 위기를 벗어났습니다.
듀오는 소나와 코그모를 잡아내며 2킬을 거두며 라인을 지배하기 시작했습니다.
30분에 내셔 남작을 커하는데 성공한 나진 소드는 바텀 내부 포탑에 공격을 가해 억제
3억제기를 파괴한 나진 소드는 마지막 전투에서 갬빗게이밍을 몰아낸 뒤 넥서스를 파괴하며 ‘패승승’으로 4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나진소드’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진소드, 롤드컵 관련된 거 였구나” “나진소드, 4강 진출 축하해요” “나진소드, 흥미진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게임넷]